서산 솔꽃모루 108

[스크랩] [21번째모임]머슴의날, 마을에 인사 다녔어요(2011.3.5)

솔꽃 달모임이 벌써 스물한 번째입니다. 지난달에 입주한 가족이 일곱 가구이니 세 가구가 아직 입주하지 않았죠. 아이들 학교와 직장 관계로 2월 예정대로 입주하였으나, 저희를 비롯하여 세 가구는 시공사 측 요청으로 입주를 미뤘습니다. 먼저 들어와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 궁금? ..

서산 솔꽃모루 2011.03.07

[스크랩] [20번째솔꽃모루달모임] 추위도 멀리~~바쁘다 바뻐!

오늘은 솔꽃모루 스무번째 달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겨울이라 길이 그리 막히지 않아 7시 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우리 아이가 당진 왜목마을에서 웍샵을 한다기에 함께 서산에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왜목마을에 당도하여 마을을 한바퀴 도니 젊은이들 무리가 보입니다. 젊음은 멀리서도 싱그러움이..

서산 솔꽃모루 2011.02.15

[솔꽃모루19번째모임] "세면, 배변 해결하고 오세요~~."

새 떼가 날으는 솔꽃모루. 철새들이 열지어 날아갑니다. 보이시지 않는다구요? 멀리, 크게 내다 보시면 보입니다.... ^*^.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 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

서산 솔꽃모루 2011.01.11

[18번째 달모임] 무엇을 선택해야하나... 고민, 고민.

바람이 몹시 부는 12월 11일, 열여덟 번째 달모임을 가졌습니다. 차가 서해대교를 달릴 때 바람에 흔들거리네요. 그래도 동편에 붉은 해가 떠올라 바다를 신비롭게 만듭니다 . 겨울 날씨에만 맛볼 수 있는 선물이겠지요. 날씨가 추운 덕택에 차량이 뜸하여 밀리지도 않고 죽~ 달려 서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서산 솔꽃모루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