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번째 나들이] 집구경 - 4/25일 윤수경선생님이 집구경을 주선하셔서 가평쪽에 들렀습니다. 오솔길로 올라서 '바로 이 집이구나'하였더니 아니랍니다. 두 번째 사진, 뒤 집에서 손을 흔드시는 분이 있습니다. 들어서면서 부터 규모에 놀라고 좋은 자재를 쓴 것에 놀라고 채광에 놀라고... 집주인이 벽난로를 강력 .. 서산 솔꽃모루 2010.04.26
[스크랩] [11번째 달모임] 남이섬으로 나들이 - 4/25일 아침 열시도 채 안되었는데, 차들이 밀물듯 들어옵니다. 이십년 전에 가본 남이섬, 어떻게 변하였을까... 우선 입구에서 온 가족이 함께 ~~. 남이섬 메인 산책로 입니다. 잣나무, 편백나무로 이어집니다. 강변 산책로로 들어서니 일행이 네 명으로 단촐해졌습니다. 강가에 늘어진 수양벚꽃 구경하고 물.. 서산 솔꽃모루 2010.04.26
[스크랩] [11번째 달모임] 강촌에서 만나다 - 오후 오후에는 참여 업체에서 파트너 분들이 설명을 하셨습니다. 처음 집을 짓는 저희로서는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예정된 금액내에서 튼튼하고 예쁜 집... 부탁합니다. 메탈천사. 대림 Enc 문병호 이사님. 왼쪽 설계팀, 제이플러스 설계사님. 오른쪽 토목공사 업체 소장님. 푸르네 정원사님. 시 읊으시고 오.. 서산 솔꽃모루 2010.04.26
[스크랩] [11번째 달모임] 강촌에서 만나다 - 4/24일 오전 강촌에 내리니 산을 낀 계곡 때문인지 찬바람이 휭 붑니다. 벚꽃도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고 나무의 새순도 아직 돋아나지 않았네요. 대림 Enc에서 서울 시립대 수련원을 짓는다하여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솔꽃모루 가족들은 한달이 넘어 모임을 가졌지요. 열가구 중 장병인선생님댁이 못오셨네.. 서산 솔꽃모루 2010.04.26
서산 부석사 부석사에 올라갔습니다. 부석사를 끼고 오른쪽 산쪽으로 올라가니 앙증맞은 꽃들이 봄바람에 살랑거립니다. 지난 여름에는 물봉선과 맥문동이 지천이더니 봄에는 색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현호색. 지난 해, 서산 마애불을 보러 오르는 길에도 곳곳에 피어 기쁘게 해주더니 이곳에도 남보라색 꽃잎.. 서산 솔꽃모루 2010.04.09
솔꽃모루 나무 베다 햇살이 따사롭다. 서해안 고속도로 한가하여 느긋하게 차를 몰고 서산에 도착하다. 동부시장... 여전히 할머니들이 죽 앉아 계십니다. 휴~, 어느 분에게 사야할 지 이곳에 오면 늘 고민입니다. 마늘이 통통하여 3천원 어치를 샀습니다. 잔돈이 부족하여 쩔쩔매는 할머니가 안쓰러워 머위도 사고, 민들레.. 서산 솔꽃모루 2010.04.09
[스크랩] [10번째 달모임2] 서산에서 만나요. 오후 세시 반이 넘어서야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림 ENC'의 설명이 끝나고 질문이 이어지고... 다들 집을 잘 지어주겠다고 하는데 어느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점심을 먹고 솔꽃모루 진행사항과 다음 달모임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백여 그루 나무를 옮겨심는 데, 약 2주일이 걸리고 .. 서산 솔꽃모루 2010.03.15
[스크랩] [10번째 달모임] 시공사 선택을 앞두고 고민, 고민... 3월 13일, 벌써 열번째 모임입니다. 플로랜드 언덕받이에 파랗게 새싹이 돋아납니다. 냉이 뜯으면 참 좋겠네요... 오늘은 시공사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시공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열시가 다가오자 각 가정에서 서둘러 도착하십니다. 지난 몇일간 찌푸렸던 날씨가 오늘은 활짝 개었습니다. 맑은 하늘처럼.. 서산 솔꽃모루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