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솔꽃모루

[스크랩] [11번째 달모임] 강촌에서 만나다 - 오후

정인숙 2010. 4. 26. 18:27

 오후에는 참여 업체에서 파트너 분들이 설명을 하셨습니다.

처음 집을 짓는 저희로서는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예정된 금액내에서 튼튼하고 예쁜 집... 부탁합니다.

 

 

 메탈천사. 대림 Enc 문병호 이사님.

 

 왼쪽 설계팀, 제이플러스 설계사님. 오른쪽 토목공사 업체 소장님.

 

 푸르네 정원사님. 시 읊으시고 오리무중인 말씀만~~^*^. 다음에 개별 미팅을 할 예정이랍니다.

 

 우리 천사님들. 놀이 삼매경에 빠져서...

 

 잘 아시는 분이죠~~. 제이플러스 소장님.

 

 하늘이 엄마, 아빠.

 

 인서, 태윤이, 하늘이.

 

 성경, 서경 엄마 아빠

 

 태윤 엄마, 아빠.

 

 박종만 선생님댁.

 

 인서, 진서 엄마 아빠.

 

 서산 나무꾼, 선녀.... 저희는 민제 엄마, 아빠입니다. 애가 너무 커버려서...쩝!

 

 찐순이네... 찐순이는 차 안에 있어요.

 

 

 

 저녁 식사 시간에 ... 하도 재미있게 놀길래...

 

 밤시간. 붉은 꽃 무늬 방에 모였습니다. 찐순아빠가 사회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요.

숲속풀벌레네,  복사꽃네, 찐순네, 칸나네, 나무꾼네, 평화로움, 지니구나, 허진수대리... 13명 중에 개띠가 7명... 개판이었네요.

솔꽃모루에서 살아갈 일을 이야기하며 상상의 나래를 폈습니다.

집 가꾸기, 농사 짓기, 마을 주민과의 교류 등등...

 

 밤은 깊어가고 ... 다음 날, 환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도착한 곳이 바로... 남이섬입니다.

 

 

출처 : 솔꽃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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