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25, 목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니 며느리는 벌써 일어나 주방에서 분주히 준비 중이다. 주먹밥을 싸고 감자, 옥수수를 찌면서 먼 길 나설 채비를 한다. 여기 감자와 옥수수는 맛이 참 좋아 여행 나설 때 필수품이다. 나도 설거지등 도우며 아이스팩에 짐을 챙긴다. 아들은 출근하고 며느리와 채원, 나는 각자 자신의 짐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집을 나선다. 9시 40분 출발~! 오늘부터 라스베가스를 거쳐 그랜드캐년까지 둘러보고 다음 주 화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다. 5박 6일 꽉 찬 일정이다. 오늘 현정, 채원, 나 셋이 먼저 떠나고 민제는 내일 퇴근 후에 밤 비행기로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할 예정. 현정이가 처음으로 혼자서 장거리 운전을 해야해서 긴장이 된다. 테슬라 자율주행자는 운전은 자율이어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