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27. 토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들부부는 벌써 나갔다. 아침 7시에 볼링대회장에 모여 다 함께 식사하고 준비운동을 시작한다고. 아들이 며느리를 픽업해 주고 돌아오는 길에 유명한 에그샌드위치를 사 왔다. 아침으로 맛있게 먹고 우리는 호텔 수영장에 첨벙! 맑은 물이 두 개의 풀장에 가득 차 햇빛에 반짝인다. 시원하게 수영을 마치고 서둘러 볼링대회장인 더 오를레앙 호텔로 갔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호텔 건물 2층 한쪽에 있는 볼링장엔 대회 열기로 후끈하다. 전미주 한인 볼링대회장. '화이팅!'을 연호하며 응원... 볼링대회는 처음 보는 거라 점수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다. 아들에게 물어보고 AI 도움을 받으며 전광판 숫자를 익힌다. 여기서 보니 며느리가 다르게 보인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