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7. 월 리버풀 ㅡ 런던 ㅡ 숙소 ㅡ 테이트 브리튼 ㅡ 빅벤& 국회의사당 리버풀에서 이른 시간에 떠나야 한다. 8시 40분 기차를 타고 런던에 11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런던에 일찍 도착하여 볼거리 많은 런던에서 한 개라도 더 봐야지 하는 마음에 일찍 떠나기로 했다. 숙소에서 7시 반에 출발하였다.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으니 상쾌한 공기를 쐬며 캐리어를 끌고 역으로 간다. 쉬었다 걷다 하며 천천히 걸어서 역에 도착하니 8시.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먹고 기차에 오르다. 유럽에서는 일찍 역에 도착해야 한다. 기차역도 상당히 넓고 플랫폼이 수시로 바뀌니 전광판으로 확인을 잘하고 플랫폼을 찾아 승차해야 하니. 런던 유스턴역에 11시 3분 도착. 유스턴 스퀘어 역에서 해머스미스 역을 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