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숲 둘레길 걷기 2 어릴 적 추억을 많이 갖고 사는 윤숙샘이 강아지풀로 장난을 칩니다. 고개 너머 '아이고 다리 아파라'소리가 들리는 듯 하더니 어디서 미인 두 분이 나타났네요. 강아지풀 수염을 매달고 ㅋㅋ. 왕언니 1등. '오매 반가와라, 주막이네~~!' 찬 계곡물까지~~. '누구 발이 제일 이쁘당?' 물 만난 천사들 같습니.. 여행기 2009.07.27
[스크랩] 지리산 숲 둘레길 걷기3 어제는 벽송사에서 상황마을까지 10km 정도 걸었습니다. 이장님 댁에서 잠자리는 좀 불편하였지만,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고 산청 수철에서 출발~~. 오늘은 거리를 단축해서 방곡마을까지만 걸을 예정입니다. '앗! 산삼이닷!' 정순샘이 열심히 산삼을 캡니다. 다시 산에 돌려주고 말았지요~~. .. 여행기 2009.07.27
자원봉사와 영리가 공존하는 공동체 사업, '커뮤니티비즈니스' 자원봉사와 영리가 공존하는 공동체 사업, '커뮤니티비즈니스' --> 불량글 신고 신고가 10회 접수되면 해당 댓글은 자동 삭제 됩니다. [ 신고 ] [ 취소 ] --> 정인숙 http://happy.makehope.org/npo/forum_view.php?&id=572 6월 25일 오후 2시 희망제작소 희망모울에서 열린 제6회 행복설계포럼에는 김재현 교수(희망제작소 .. 취재기 2009.06.30
시니어들의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기업, '희망도레미' 대기업CEO, 금융회사 임원 등 전문직 퇴직자들이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사회발전을 위해 환원하기 위해 비영리단체를 만들었다. 바로 ‘희망도레미(이하 도레미)’다. 희망도레미 회원 12명은 일인당 기금 300만원씩을 출연해 지난 5월 이미 국세청에 비영리단체로 등록을 마쳤다. 2008년 6월 16.. 취재기 2009.06.20
국내외 비영리단체 활동상을 한 눈에! - 희망제작소 NPO정보센터 개소식 국내외 비영리단체 활동상을 한 눈에! - 희망제작소 NPO정보센터 개소식 --> 불량글 신고 신고가 10회 접수되면 해당 댓글은 자동 삭제 됩니다. [ 신고 ] [ 취소 ] --> 정인숙 http://happy.makehope.org/npo/forum_view.php?&id=512 - NPO정보센터 소개영상 - 희망제작소 2층 한쪽 공간은 500여 개에 달하는 NPO부스로 꽉 차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6.12
아픈 사람은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열린 의사회> 아픈 사람은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열린 의사회> --> http://www.makehope.org/academy/22--> “저는 엥흐진이라고 하고 8살입니다. 아빠, 엄마, 여동생과 함께 몽골에서 삽니다. 처음에 한국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제 병을 고쳐주신다고 했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배고프고 추.. 취재기 2009.06.02
시청앞 노제 노무현 대통령 서거 그것도 바위 위에서 몸을 던져서... 그날 그 소식을 들으며 온 종일 온 몸이 떨렸다. 암울한 80년대에 빛처럼 다가와 희망을 준 사람.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던 날, 햇빛은 얼마나 따스하고 사람들은 얼마나 정답게 느껴졌는지... 그 전에 권위로 누르려했던 사람들, 보수적인 시각.. 나의 이야기 2009.05.31
편지 좋은 나라 가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못다한 뜻 가족 丹心으로 모시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제대로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21년전 오월 이맘때쯤 만났습니다. 42살과 23살 좋은 시절에 만났습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같이 살자고 하셨지요. '사람.. 나의 이야기 2009.05.26
제주올레길 6코스, 10코스 6코스와 7코스 갈림길에 '솔빛바다'라는 찻집이 있습니다. 올레 공식 찻집이라고... 미인 주인님이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시원하고 세상에 둘도없이 맛있는 봉자쥬스(한라봉 + 유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이예요. 물론 풍치도 끝내주고 쥬스값은 착하고... 아래는 돔배낭길에서 따 먹은 장딸기. 봉자쥬스, .. 여행기 2009.05.19
제주올레길 8,7코스 갯메꽃 아래에서 올려다 본 주상절리 해안길에 뚫린 동굴 길 지나는 사람들이 정성스럽게 올려놓은 돌 바다... 바다... 돌 틈 사이에서 갯메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예례마을 길. 7코스에 만나는 강정 초등학교. 제주의 학교들은 운동장에 잔디를 깔았습니다. 이 학교는 온통 꽃동산입니다. 아는 꽃.. 여행기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