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왕가대원은 청나라 때 정승 왕씨 가문의 17대 손, 왕여총, 왕여성 형제가 사업과 정계 진출로 부자가 된후, 1796년 부터 지은 저택이다.
부를 자랑하며 세력을 과시하던 왕가네가 아편으로 몰락하며 인민공화국이 들어서자 다 도망쳤다고 한다.
침상에 온돌을 사용하였다.
사당
원숭이도 재물을 움켜쥐고 있다.
잔치가 벌어지면 이 골목에 일렬로 상을 차리고 집집이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은 뛰놀고 사람들은 즐겁게 먹고 마시고 하였을까.
어디선가 한국노래가 흘러나온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노래에 맞추어 율동을 한다. 꽤 유명한 노래인가본데... 나는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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