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이 훌쩍 지나 오늘은 떠나는 날이다.
아름다운 이들과 함께 한 편안한 여행... 소중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숙소에서 가까운 절물휴양림에 들렀다.
숲내음이 온 몸을 휘감는다.
몸과 마음이 온통 신록색으로 물드는 듯하다.
동문시장에서 장을 보고 점심으로는 회국수를 먹었다.
바닷가길을 제대로 못 걸은 거 같아 검색하니 한담바닷길이 공항에서 가깝다한다.
애월에 있는 한담 바닷길을 걸으며 바닷바람을 맞다.
출처 : 솔꽃모루
글쓴이 : 서산선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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