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 맛 어떠셨나요?
복사꽃님이 수고하셔서 첫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일 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다 나눠 먹으니 염치없네요...
벌들이 애써 만든 꿀이라 그릇에 묻은 것도 다 씻어서 먹고...
꿀이 진하고 차집니다.
오늘 수확은 각 집당 400그램 조금 부족하게 돌아갔습니다.
벌들이 신통방통하니
신새벽 닭 울음소리는 귀에 거스리기만 하던데요...^^.
귀한 꿀, 귀하고 맛나게 드셔요~~.
출처 : 솔꽃모루
글쓴이 : 서산선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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