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에서 칸쿤으로 2018. 1. 24 쿠바 7일째 아침, 칸쿤으로 떠나다 아바나 ㅡ 칸쿤 아침 일찍 아바나 호세 마르띠 공항으로 떠난다. 다시 못올 쿠바이리라 생각하니 창밖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 어린아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바삐 걷는다. 서두르는 어머니와 뒤쫓아가는 아이..저들은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우.. 여행기 2018.02.01
시엔푸에고스, 쿠바 2018년 1월 22일, 쿠바 5일째 트리니다드 ㅡ 시엔푸에고스 ㅡ트리니다드 아침부터 태양이 뜨겁다. 바닷가에 나가보니 사람들이 벌써 해수욕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서 하루종일 누워 바다를 눈에 담으며 보내도 좋겠다. 긴 해변에 깨끗한 모래와 푸른 바다가 걸림없이 펼쳐져있다. .. 여행기 2018.01.25
트리니다드, 원형 그대로 낡아가는 2018년 1월 21일, 트리니다드 아침 식사 전에 잠깐 바다를 엿보다. 숙소가 리조트여서 바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 푸른 카리브해가 드넓게 펼쳐져 잔잔하게 물결이 일렁인다. 우와~~ 아름다워라~~ 트리니다드 시내로 출발한다. 상인들이 좌판을 벌리기 시작한다. 트리니다드는 15, 16세기에 .. 여행기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