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전시회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 마을분들과 식사하러 근처 식당에 갔다. 옆자리에 앉은 남편에게 캘리 선생님께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 한마디 하시라 했더니 못한다고. 생전 접대성멘트하고는 담쌓고 살아온 사람 아니랄까봐 이그~ 나도 그 말에 전혀 섭섭하지 않으니 참 오래 살았나.. 나의 이야기 2019.05.22
캘리그라피 전시회 처음으로 전시회를 해봤다. 아침에 이젤을 운반하고..조립하여 세우고.. 작품을 끼워 넣기가 잘 안되어 애를 먹였다. 첫 날엔 웬바람이 그리 세게 불던지 몇번씩이나 꽈당당 넘어가버렸다. 날이 추우니 지키고 있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이튿날은 날도 따뜻하고 쾌청.. 그래도 .. 나의 이야기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