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남한강 여강이 파헤쳐진 사진을 보았다.
이구동성으로 아름답다고 말하는 병산서원 뒤 병산습지도 파 헤쳐졌다.
나와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별일 있겠어' 하는 사이에 강은 마구 파헤쳐지고 있다.
24시간 풀가동으로 공사중이란다.
오늘 커피당 모임에 무지개전사님이 save4rivers 사이트를 알려주었다.
막연히 강이 훼손된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현장에 가보면 심장이 뛰는 충격에 휩싸인다고 한다.
4대강, 4대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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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save4rivers'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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