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동피랑마을에 비가 내린다.
골목골목에서 새 기운이 솟는다.
사람들의 정성이 배어있는 작은 산동네를 보니 내 마음도 따뜻해진다.
마을에서 내려다 본 통영항구
마을 꼭대기 정자
세병관이 비안개 속에 위용을 드러내고.
작은 카페 내부를 들여다본다.
작은 갤러리에 들어가 엽서 몇 개 사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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