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바닷물에 들어가기.
드뎌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몽산포 가려다가 지나버리고
청포대도 지나고...
무작정 들어선 곰섬.
아주 한적한 바닷가입니다.
우리만 바닷가서 서성거리다
때 맞춰 바닷물이 넘실 들어옵니다.
'우와! 까옥!'
파도에 몸을 맡기니 쟁기자세가 저절로.
뒹글뒹글... 호호 하하?~~.
윤여사님, ' 이번 솔꽃모임은 여기서'
이여사님, '새벽 집나오기 출발! 어디든 간다~~!'
출처 : 솔꽃모루
글쓴이 : 서산선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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